30일 오전 8시50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삼성코닝정밀 공장에서 김모(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 A(3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김씨가 출근하지 않아 찾던 중 2층 작업장이 잠겨 있어서 열고 들어가 보니 김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흔적은 없다”면서 “유족과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씨는 “김씨가 출근하지 않아 찾던 중 2층 작업장이 잠겨 있어서 열고 들어가 보니 김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흔적은 없다”면서 “유족과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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