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 백양터널 앞 고가도로 김해방향 800m 지점 내리막길에서 김모(55.여)씨가 운전하던 무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팔 등을 다쳤고 이 일대 교통이 1시간여 동안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08%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팔 등을 다쳤고 이 일대 교통이 1시간여 동안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08%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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