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 프라사드 코이랄라(73) 주한 네팔대사가 7일 아시아기자협회(이사장 김학준) 등기이사로 취임했다. 외국 대사가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기구 등기이사로 취임한 것은 처음이다. 코이랄라 대사는 인도 바네레스 힌두대학교에서 철학 및 정치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네팔의회 의원과 변호사 등으로 활동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