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지리산 인근에 2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9일 남부지방에 남서풍을 타고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지역에 20~7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청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2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기상청은 9일 남부지방에 남서풍을 타고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지역에 20~7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청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2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1-07-09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