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에 선영제(65) 예비역 육군 중장을 임명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전쟁기념관에 대한 관리와 호국항쟁 및 6·25 전쟁 역사의 연구와 교육을 총괄하는 전쟁기념사업법상의 기관이다. 육군사관학교 25기로 임관한 선 회장은 합참 작전처장, 35사단장, 2군 참모장, 9군단장, 육군참모차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