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탈영 이등병 2명 15시간 만에 포천서 검거

철원 탈영 이등병 2명 15시간 만에 포천서 검거

입력 2011-07-19 00:00
업데이트 2011-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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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4시40분께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대에서 훈련지를 이탈했던 이모(19), 지모(20) 이등병 2명이 탈영 15시간 만에 검거됐다.

육군 헌병대는 이날 오후 7시35분께 경기도 포천 시내 모 호텔에 있던 이들을 붙잡아 부대로 압송했다.

군 헌병대는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과 4월 해당 부대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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