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2개 도로 구간 교통통제..출근길 주의

경기도 12개 도로 구간 교통통제..출근길 주의

입력 2011-07-28 00:00
업데이트 2011-07-28 08:4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28일 오전 남양주 46번국도 화도IC~금남IC 강원방향 일부 구간과 43번국도 전도치터널 양방향 등 경기도내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4시 현재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경기지역 도로는 12개 구간으로 파악했다.

현재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곳은 남양주 46번국도 화도IC~금남IC 강원방향 7㎞구간을 비롯해 43번국도 전도치터널 양방향, 화성 1번국도 병점지하차도 양방향 500m, 양평 345지방도 양동 고송리, 파주 자유로 당동IC 램프, 포천 43번국도 성동삼거리 구간 등이다.

기상청은 “경기지역에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던 강수가 점차 강해지고 있어 오늘 아침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니 피해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