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 호텔’에 롯데호텔

‘서울 최고 호텔’에 롯데호텔

입력 2011-10-07 00:00
업데이트 2011-10-07 00: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TTG 트래블 어워드’서 뽑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이 ‘서울 최고의 호텔’에 뽑혔다

롯데호텔은 관광전문지 TTG(Travel Trade Gazette)가 진행하는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롯데호텔 서울이 올해 ‘서울 최고의 호텔’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차별화된 객실, 최첨단 편의시설, 한국적 감성이 묻어나는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TTG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 전문지로, 1989년부터 TTG 트래블 어워드를 시작했다. TTG는 지난 3개월간 독자 5만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와 투표를 통해 각 도시별 최고의 호텔을 1개씩 선정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10-07 27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