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24일 양주시의회 A(53), B(54) 의원 등 2명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양주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 사업비 60억원 가운데 32억5천만원으로 시설과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중개업자를 통해 9천만원 상당의 알선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 등을 분석해 공무원, 업자와의 유착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들은 양주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 사업비 60억원 가운데 32억5천만원으로 시설과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중개업자를 통해 9천만원 상당의 알선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 등을 분석해 공무원, 업자와의 유착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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