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동원 대마초 흡연 영장

가수 이동원 대마초 흡연 영장

입력 2012-02-15 00:00
업데이트 2012-02-15 00: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4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해 온 가수 이동원(61)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미지 확대
가수 이동원 연합뉴스
가수 이동원
연합뉴스






이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주점 앞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보관해 온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시인 정지용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 ‘향수’로 인기를 끌었던 이씨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1990년에도 처벌받은 적이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02-15 11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