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병원 대강당에서 지식 콘퍼런스 테드(TED)의 지역판인 ‘테드X 언주로’(TEDx Eonjuro)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의료를 주제로 한 테드X는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테드는 기술·엔터테인먼트·디자인(Technology·Entertainment·Design)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20분 이내 짧게 소개하는 릴레이 강연회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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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