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2시22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조선족 이모(44)씨가 과거 동거했던 조선족 여성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이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으며 가족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A씨는 자신의 집 현관문 앞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얼굴, 목, 가슴 등에 흉기로 찔린 흔적이 있었다.
아래층에 거주하는 집주인이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올라갔다가 시신을 발견,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이씨의 가족을 상대로 이씨의 행방을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으며 가족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다.
A씨는 자신의 집 현관문 앞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얼굴, 목, 가슴 등에 흉기로 찔린 흔적이 있었다.
아래층에 거주하는 집주인이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올라갔다가 시신을 발견,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이씨의 가족을 상대로 이씨의 행방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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