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은 역시 북새통이었다.
지난해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지하철역은 강남역으로 집계됐다.
22일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실시한 대중교통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남역의 1일 승하차 인원(승차 11만 129건, 하차 11만 4338건)이 지하철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잠실역(승차 8만 6508건 하차 8만 3170건), 사당역(승차 8만 6502건 하차 8만 2806건), 선릉역(승차 8만 1400건, 하차 8만 2938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최다 승하차 버스정류장은 수원역과 AK프라자역(승차 7만 7326건, 하차 6만 3255건)이었으며, 사당역(승차 5만 1307건, 하차 4만 8726건)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 이용율은 버스가 63.3%, 도시철도가 36.7%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철도에 비해 약 1.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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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지하철역은 강남역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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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잠실역(승차 8만 6508건 하차 8만 3170건), 사당역(승차 8만 6502건 하차 8만 2806건), 선릉역(승차 8만 1400건, 하차 8만 2938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최다 승하차 버스정류장은 수원역과 AK프라자역(승차 7만 7326건, 하차 6만 3255건)이었으며, 사당역(승차 5만 1307건, 하차 4만 8726건)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 이용율은 버스가 63.3%, 도시철도가 36.7%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철도에 비해 약 1.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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