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권통합추진위원회는 29일 다음달 초로 예정된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의 경기도 의왕ㆍ군포ㆍ안양 3개 시 통합 여론조사를 앞두고 “이번 만큼은 반드시 통합을 이루자”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통추위는 “이번 조사가 안양권 100만 통합시를 탄생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SNS 등을 통해 계층별, 지역별로 집중 홍보에 나섰다.
통추위는 “이들 3개 시 모두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건의서를 제출해 시민들의 통합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통추위는 특히 2009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3개 시 통합 여론조사에서 안양 75.1%, 군포 63.6%, 의왕 55.8%가 찬성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제외됐다며 이번에는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통추위는 “이제는 시민들이 통합의 필요성을 더 잘알고 있다”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특정지역 소외나 혐오시설 설치 등은 근거없는 반대논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안양지역 각급 단체와 동호회도 회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통합 여론조사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연합뉴스
통추위는 “이번 조사가 안양권 100만 통합시를 탄생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SNS 등을 통해 계층별, 지역별로 집중 홍보에 나섰다.
통추위는 “이들 3개 시 모두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건의서를 제출해 시민들의 통합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통추위는 특히 2009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3개 시 통합 여론조사에서 안양 75.1%, 군포 63.6%, 의왕 55.8%가 찬성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제외됐다며 이번에는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통추위는 “이제는 시민들이 통합의 필요성을 더 잘알고 있다”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특정지역 소외나 혐오시설 설치 등은 근거없는 반대논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안양지역 각급 단체와 동호회도 회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통합 여론조사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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