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불교 최대의 명절이며 전통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한달 가까이 다가온 가운데 27일 청년회 법우들이 연등축제를 화려하게 수놓을 장엄등 제작에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상징인 연등제작은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 불심깊은 청년회 법우들 만의 정성으로 제작되고 있어 작품 하나하나가 신선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안양=연합뉴스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상징인 연등제작은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 불심깊은 청년회 법우들 만의 정성으로 제작되고 있어 작품 하나하나가 신선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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