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만취’ 여중생 차례로 성폭행한 10대 3명 영장

‘만취’ 여중생 차례로 성폭행한 10대 3명 영장

입력 2012-07-02 00:00
업데이트 2012-07-02 13: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인천 계양경찰서는 술에 취한 여중생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17)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45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공원에서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만난 중학생 B(13)양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취한 B양을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 3명은 범행 장면을 CCTV화면으로 목격한 공원 관리인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