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과 인천 등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일 서울 세종로 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에 최고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데 이어 6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12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과 인천 등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일 서울 세종로 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에 최고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데 이어 6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12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