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남경찰서는 21일 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때리고 기물을 부순 혐의(폭행 등)로 A부장판사(47)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술집에서 일행 3명과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 끝에 옆 자리 손님 B씨를 때리고 탁자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A부장판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그러나 A부장판사가 만취 상태여서 신원만 확인하고 돌려 보냈다.
경찰은 조만간 A부장판사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술집에서 일행 3명과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 끝에 옆 자리 손님 B씨를 때리고 탁자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A부장판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그러나 A부장판사가 만취 상태여서 신원만 확인하고 돌려 보냈다.
경찰은 조만간 A부장판사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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