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종현 회장이 재단 설립
SK그룹 산하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올해 상반기 장학생 69명을 선발함으로써, 39년 동안 누적 장학생 수가 3059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고 최종현 SK 선대 회장
재단 설립 첫해에 1명으로 시작한 장학금 수혜자는 현재 국내 대학원 및 연수 과정의 장학생 1664명(54.4%), 나머지 1395명(45.6%)은 해외유학 장학생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12-07-30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