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고 금품을 훔친 혐의(원조교제 등)로 회사원 염모(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염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1시께 전북 완주군 한 모텔에서 고등학교 3학년 A(17)양과 성관계를 맺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원조교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1일 오전 11시께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모텔에서 A양의 70여만 원 상당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조사결과 염씨는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A양에게 명품을 사주겠다고 제의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A양으로부터 절도신고를 받은 경찰은 염씨와의 관계를 수사를 진행하다 원조교제 사실을 밝혀내고 염씨를 검거했다.
연합뉴스
염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1시께 전북 완주군 한 모텔에서 고등학교 3학년 A(17)양과 성관계를 맺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원조교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1일 오전 11시께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모텔에서 A양의 70여만 원 상당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조사결과 염씨는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A양에게 명품을 사주겠다고 제의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A양으로부터 절도신고를 받은 경찰은 염씨와의 관계를 수사를 진행하다 원조교제 사실을 밝혀내고 염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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