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37분께 인천시 서구 금곡동의 한 고물상에서 연습용 유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A(46)씨와 태국 국적 B(28)씨 등 근로자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A씨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재활용 분리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40㎜ 연습용 유탄을 망치로 두드리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군 당국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A(46)씨와 태국 국적 B(28)씨 등 근로자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A씨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재활용 분리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40㎜ 연습용 유탄을 망치로 두드리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군 당국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