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충식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2기 방통위가 임기 3년의 상임위원 4명 중에서 호선으로 부위원장을 뽑기로 하고 전반기에는 여당 추천 상임위원을, 후반기에는 야당 추천을 부위원장에 선임토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야당 추천인 김충식 부위원장은 오는 24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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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