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술집주인, 20대 알바女 새벽에 술먹이고는

술집주인, 20대 알바女 새벽에 술먹이고는

입력 2012-09-21 00:00
업데이트 2012-09-21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대 아르바이트생 성폭행 업주 검거

이미지 확대
20대 여자 아르바이트생을 성폭행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0일 아르바이트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28)씨를 붙잡아 조사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7시쯤 광주 북구 소재 자신의 원룸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바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A(21·여)씨의 손발을 묶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새벽 일을 마친 A씨를 불러 술을 마시다가 A씨가 잠이 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