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전(前) 서울시교육감의 보좌진 9명이 모두 서울시교육청을 떠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15일 “곽 전 교육감의 직위 상실로 보좌관직을 존속할 필요가 없어져 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신동진 전 정책보좌관에게 12일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신 전 정책보좌관은 곽 전 교육감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이 날 때까지 교육청에 잔류하겠다며 다른 보좌진과 달리 사표제출을 거부한 바 있다.
시교육청은 정광필 비서실장과 안승문 정책특보, 박상주 대외협력특보, 이범 정책보좌관 등 나머지 보좌진 8명이 낸 사표를 11일 수리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15일 “곽 전 교육감의 직위 상실로 보좌관직을 존속할 필요가 없어져 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신동진 전 정책보좌관에게 12일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신 전 정책보좌관은 곽 전 교육감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이 날 때까지 교육청에 잔류하겠다며 다른 보좌진과 달리 사표제출을 거부한 바 있다.
시교육청은 정광필 비서실장과 안승문 정책특보, 박상주 대외협력특보, 이범 정책보좌관 등 나머지 보좌진 8명이 낸 사표를 11일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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