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울산 고속도 소통 원활…오후 지정체

울산 고속도 소통 원활…오후 지정체

입력 2012-10-01 00:00
업데이트 2012-10-01 08: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추석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울산지역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현재 부산-울산, 경주-울산간 고속도로, 울산 내 고속도로에는 차량이 모두 평소와 같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도로공사는 그러나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울산내 고속도로 울산-언양간 상행선 구간에서 차량이 늘어나면서 서서히 지정체 구간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경주-울산간 경부선 상행선 구간에서도 오전 중 일부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오후 3시 넘어서는 반대로 이 구간 하행선에서 차량이 급증하면서 밤늦게까지 재정체가 이어질 것이라고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울산을 나가는 차량이 2만4천대, 들어오는 차량이 3만4천대로 울산을 오가는 차량은 평소 주말 휴일보다 최대 1만대가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