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들어 가장 기온이 낮았던 18일 서울 미근동 미동초등학교 앞에서 여성들이 스카프를 두르고 움츠린 채 길을 걷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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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