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는 17일 신임 회장에 김영모(55) 문화일보 광고국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문화일보 사회부 사건팀장, 기획취재팀장과 한국기자협회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이다. 부회장에는 허엽 동아일보 AD본부장, 박의준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 배경록 한겨레신문 상무이사, 이강범 경인일보 상무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