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5부(김홍창 부장검사)는 지난 3일 서울 을지로 금호종금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수사관 5∼6명을 보내 회계자료가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가 200억원 이상의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한 분식회계 혐의로 금호종금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검찰은 수사관 5∼6명을 보내 회계자료가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가 200억원 이상의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한 분식회계 혐의로 금호종금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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