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을 싸게 사고 이웃도 도울 수 있는 행사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아트플랫폼은 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 인천민족미술인협회, 한국GM과 공동으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인천시 중구 아트플랫폼에서 창고세일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50만원 이하 가격에 살 수 있고 작가의 소장품이나 화구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경매가를 1만원부터 시작하는 ‘만원옥션’, 미술 전공 대학생들이 자기 작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장터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판매 수익금은 문화소외지역 어린이의 문화체험교육과 인천의료원 환우를 위해 사용된다. ☎ 문의 032-760-1006
연합뉴스
인천아트플랫폼은 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 인천민족미술인협회, 한국GM과 공동으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인천시 중구 아트플랫폼에서 창고세일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50만원 이하 가격에 살 수 있고 작가의 소장품이나 화구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경매가를 1만원부터 시작하는 ‘만원옥션’, 미술 전공 대학생들이 자기 작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장터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판매 수익금은 문화소외지역 어린이의 문화체험교육과 인천의료원 환우를 위해 사용된다. ☎ 문의 032-76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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