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는 6일 찜질방에서 자는 손님의 열쇠를 가져 나와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27)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께 통영시 광도면의 한 찜질방에서 잠자는 김모(51)씨의 손목에서 탈의실 열쇠를 빼내 김씨의 옷장에서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절도죄로 복역하고 2011년 11월 출소했으나 또다시 남의 물건을 훔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씨에 대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께 통영시 광도면의 한 찜질방에서 잠자는 김모(51)씨의 손목에서 탈의실 열쇠를 빼내 김씨의 옷장에서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절도죄로 복역하고 2011년 11월 출소했으나 또다시 남의 물건을 훔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씨에 대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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