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멸치의 생동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가 오는 5월 18일 막을 올린다고 경남 남해군이 6일 밝혔다.
미조항에서 열리는 멸치털이 시연에서 어부들의 건강한 삶과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바다의 아름다운 비경과 어우러지는 해상 퍼레이드는 덤이다.
지난해 축제 때보다 배 이상 늘어난 15척의 선박이 미조항 앞바다를 가르며 잊지 못할 추억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맨손 고기잡이체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가장 많은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이다.
고소한 멸치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노상 멸치구이체험과 멸치젓갈 담기 체험은 올해 새롭게 마련된다.
풍어 대제, 용왕제 등 바닷가에서만 볼 수 있는 각종 이색 행사가 19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미조항에서 열리는 멸치털이 시연에서 어부들의 건강한 삶과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바다의 아름다운 비경과 어우러지는 해상 퍼레이드는 덤이다.
지난해 축제 때보다 배 이상 늘어난 15척의 선박이 미조항 앞바다를 가르며 잊지 못할 추억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맨손 고기잡이체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가장 많은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이다.
고소한 멸치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노상 멸치구이체험과 멸치젓갈 담기 체험은 올해 새롭게 마련된다.
풍어 대제, 용왕제 등 바닷가에서만 볼 수 있는 각종 이색 행사가 19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