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6일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이후 처음으로 정상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개방은 2011년 이후 일곱번째로 그동안 17만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그러나 이번에는 비와 강풍이 예보되면서 탐방객은 크게 줄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상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국립공원 승격에 공이 많은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국립공원, 주민대표, 공무원 등 유공자를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노원기 광주시 공원녹지과 사무관은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가 정례행사로 정착돼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군부대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해 개방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개방은 2011년 이후 일곱번째로 그동안 17만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그러나 이번에는 비와 강풍이 예보되면서 탐방객은 크게 줄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상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국립공원 승격에 공이 많은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국립공원, 주민대표, 공무원 등 유공자를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노원기 광주시 공원녹지과 사무관은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가 정례행사로 정착돼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군부대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해 개방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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