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 40분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 신기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마을버스에 불이 나 6분 만에 진화됐다.
버스 운전자는 “차량 앞쪽 운전석 부근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꽃이 보인다”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버스의 일부가 타 2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버스 안에 있던 승객 10명은 급히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버스 운전자는 “차량 앞쪽 운전석 부근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꽃이 보인다”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버스의 일부가 타 2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버스 안에 있던 승객 10명은 급히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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