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 4분쯤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울산대학교 공과대학의 한 연구실에서 화학물질이 보관되던 유리관이 터져 대학생 김모(27)씨가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애초 “화학물질이 폭발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유리 파편으로 생긴 찰과상이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자재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애초 “화학물질이 폭발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유리 파편으로 생긴 찰과상이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자재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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