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33분께 경북 경주시 충효동 서라벌대학 조형관 4층 실습실에서 불이 났다.
치위생과 학생들이 수업을 하는 실습실에는 불이 날 때 학생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실습실(100여㎡)에 있는 기자재, 의자 10여개 등을 태우고 25분여만에 꺼졌고 바로 위 5층에서 수업하던 간호학과 학생 200여명이 놀라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경주소방서는 불이 나자 소방차 6대와 소방관 30여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였다.
조형관에는 학과 사무실, 연구실, 실습실, 강의실 등이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치위생과 학생들이 수업을 하는 실습실에는 불이 날 때 학생들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실습실(100여㎡)에 있는 기자재, 의자 10여개 등을 태우고 25분여만에 꺼졌고 바로 위 5층에서 수업하던 간호학과 학생 200여명이 놀라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경주소방서는 불이 나자 소방차 6대와 소방관 30여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였다.
조형관에는 학과 사무실, 연구실, 실습실, 강의실 등이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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