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보건소는 전주시내 유명 콩나물국밥 체인점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 2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5시30분께 한 콩나물국밥 체인점에서 콩나물국밥을 먹은 뒤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5시30분께 한 콩나물국밥 체인점에서 콩나물국밥을 먹은 뒤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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