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50㎜가 넘는 비가 내린 전북지역에 한동안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기상대는 8일 이날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다가 12일까지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당분간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까지는 서해안에서 유입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장맛비가 잠시 멈추고 30도가 넘는 더위가 계속되겠으니 장마철 질병과 더위 질환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전주기상대는 8일 이날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다가 12일까지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당분간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까지는 서해안에서 유입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장맛비가 잠시 멈추고 30도가 넘는 더위가 계속되겠으니 장마철 질병과 더위 질환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