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홀로사는 80대 노인의 집에 수차례 침입해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오모(48)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오씨는 지난 6월 중순 오전 9시께 부산 서구에세 홀로 사는 A(84·여)씨의 집에 침입, 성폭행하려다 방문객에 놀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오씨는 3차례 더 김씨의 집에 침입,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김씨가 비명을 지르고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번번이 실패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씨는 지난 6월 중순 오전 9시께 부산 서구에세 홀로 사는 A(84·여)씨의 집에 침입, 성폭행하려다 방문객에 놀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오씨는 3차례 더 김씨의 집에 침입,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김씨가 비명을 지르고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번번이 실패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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