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55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할미·할아비바위 인근 해상에서 오모(23)씨 등 20대 2명이 물에 빠졌다.
오씨 등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씨 등 2명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사진을 찍으려 물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밀려온 파도에 휩쓸렸다.
태안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오씨 등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씨 등 2명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사진을 찍으려 물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밀려온 파도에 휩쓸렸다.
태안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