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충북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고교 ‘전무’

충북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고교 ‘전무’

입력 2014-01-03 00:00
업데이트 2014-01-03 14: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충북 도내 고등학교 가운데 역사 왜곡 논란을 빚은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사 교과과정을 개설한 도내 65개 학교가 이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았다.

이들 학교는 지학사·금성출판사, 천재교육 등이 펴낸 교과서를 채택했다.

나머지 18개 학교는 2학년, 3학년 때 한국사 교과과정을 개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