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졌습니다 읽기 편해졌습니다 지면을 옮겼습니다
서울신문이 오늘부터 더 새로워졌습니다. 지면 좌우 여백을 넓히고 기본 단을 7단에서 6단으로 바꿔 깔끔하고 시원하게 꾸몄습니다. 토요일 주말판도 이번 주부터 새롭게 단장하여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시원해졌습니다 1면 제호 밑 꾸밈을 빨간색 두 줄 선으로 바꾸고 지면의 좌우 여백을 2㎝로 넓혔습니다.
■읽기 편해졌습니다 기본 단 나눔을 6단으로 바꾸고 다양한 그리드(grid) 편집으로 기사의 변별력과 시각적 효과를 높였습니다. 제목 글꼴도 본문과의 친화력이 좋은 글꼴로 바꿔 읽기 편안한 지면을 만들었습니다.
■지면을 옮겼습니다 시사만화 ‘대추씨’를 ‘사람들’면으로, ‘오늘의 운세’는 TV면으로 옮겼습니다. 30면 ‘길섶’과 ‘지금&여기’는 31면으로 옮겨 싣습니다. 이번 새 단장에 앞서 2월 3일부터 ‘사람들’면과 국제면을 사회면 뒤로, 정책·자치면을 오피니언 앞쪽에 배치하여 특화 지면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서울신문은 앞으로도 보기 좋은 지면과 더욱더 생생하고 좋은 정보를 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014-03-03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