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8시께 충북 청원군의 한 산부인과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병원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아 응급 심폐소생술도 해봤으나 결국 숨졌다”고 말했다.
산모 A(28)씨는 출산을 위해 같은 날 낮 이 산부인과에 입원해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신생아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해당 병원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아 응급 심폐소생술도 해봤으나 결국 숨졌다”고 말했다.
산모 A(28)씨는 출산을 위해 같은 날 낮 이 산부인과에 입원해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신생아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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