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2천300여명 수용 가능 신축 기숙사 기공식 개최

이화여대, 2천300여명 수용 가능 신축 기숙사 기공식 개최

입력 2014-07-22 00:00
업데이트 2014-07-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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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신축 기숙사 기공식
이화여대 신축 기숙사 기공식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신축 기숙사 기공식에 참석해 김선욱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함께 시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경희 차기총장, 윤후정 명예총장, 장명수 이사장, 박 시장, 김 총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울시 제공


이화여대는 22일 오전 10시 교내 신축 기숙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2016년 2월 완공 예정인 신축 기숙사는 1만89㎡ 부지 위에 건물 6개동으로 조성되며 완공 시 학생 2천300여명을 수용할 전망이다. 기공식에는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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