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와 함께 동두천경찰 홍보대사 위촉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7일 코미디언 유민상, 정주리를 ‘4대악 근절 및 세이프 가디언(학교 내 청소년 선도그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7일 오전 경기 동두천경찰서에서 ’4대악 근절 및 세이프 가디언 홍보대사’로 위촉된 코미디언 유민상(왼쪽)씨와 정주리(오른쪽)씨가 정두성 경찰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두성 서장은 ”동두천 지역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닌 두 사람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홍보용 사진 한 컷 찍는 위촉식이 아닌 안전한 동두천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경찰서
동두천경찰서
정두성 경찰서장은 “동두천 지역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닌 두 사람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홍보용 사진 한 컷 찍는 위촉식이 아니라 안전한 동두천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 중앙고를 졸업한 유민상은 앞서 2010년 가수 유현상(동두천초 졸업), 개그작가 겸 교수 신상훈(캠프케이시 카투사 출신)씨와 함께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그동안 동두천시 홍보 동영상이나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