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7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북 부안과 군산, 김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 현재 강수량은 부안 72.5㎜를 비롯해 김제 진봉 69.5㎜, 군산 새만금 61㎜, 익산 30.1㎜, 전주 29.5㎜, 완주 20㎜ 등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대는 중부지방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북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8일 오전까지 10∼40㎜를 더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휴가를 맞아 바닷가나 계곡을 찾은 여행객들은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 현재 강수량은 부안 72.5㎜를 비롯해 김제 진봉 69.5㎜, 군산 새만금 61㎜, 익산 30.1㎜, 전주 29.5㎜, 완주 20㎜ 등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대는 중부지방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북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8일 오전까지 10∼40㎜를 더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휴가를 맞아 바닷가나 계곡을 찾은 여행객들은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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