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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대책위, ‘특별법 제정’ 촉구 자전거 행진…오는 14일까지 오후 3시 출발

세월호대책위, ‘특별법 제정’ 촉구 자전거 행진…오는 14일까지 오후 3시 출발

입력 2014-08-07 00:00
업데이트 2014-08-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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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이 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을 출발,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책임자 처벌 촉구를 위한 자전거 행진을 하고 있다. 세월호국민대책회의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유가족 단식 농성장이 있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청계천과 대학로, 동대문, 명동, 서울역을 거쳐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전거를 탄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이 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을 출발,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책임자 처벌 촉구를 위한 자전거 행진을 하고 있다. 세월호국민대책회의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유가족 단식 농성장이 있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청계천과 대학로, 동대문, 명동, 서울역을 거쳐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세월호국민대책회의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책임자 처벌 촉구를 위한 자전거 행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행진단은 시민들과 유가족들이 자유롭게 참여한다.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유가족 단식 농성장이 있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청계천과 대학로, 동대문, 명동, 서울역을 거쳐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온다.

주말인 9일에는 유가족 국회 농성장이 있는 여의도에서 출발해 신촌과 서울역을 거쳐 시청광장까지 행진한다.

대책회의는 “특검 추천권을 야당이나 진상조사위원회에 줄 것을 요구했던 새정치연합이 그 요구를 철회했다”고 비판하고 “제대로 된 유가족들의 요구가 담긴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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