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익산시장이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2차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전주지검 군산시청에 출석했다.
검찰은 허위사실공표 등으로 지난 6월 고소된 박 시장의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앞서 지난달 25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관계자는 “박 시장이 오늘 오전에 출석해 지난 선거운동 기간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선거 공보물에 ‘나라와 익산을 위해 4대째 몸바치는 박경철 후보의 가문, 외조부, 아버지, 본인에 이어 아들 두 명까지 모두 육군장교로 임관했다’는 문구를 넣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피소됐다.
연합뉴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전주지검 군산시청에 출석했다.
검찰은 허위사실공표 등으로 지난 6월 고소된 박 시장의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앞서 지난달 25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관계자는 “박 시장이 오늘 오전에 출석해 지난 선거운동 기간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선거 공보물에 ‘나라와 익산을 위해 4대째 몸바치는 박경철 후보의 가문, 외조부, 아버지, 본인에 이어 아들 두 명까지 모두 육군장교로 임관했다’는 문구를 넣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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