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11분께 인천시 계양구 상야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압됐다.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나자 버스 운전사(65)와 중국인 탑승객 35명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사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나자 버스 운전사(65)와 중국인 탑승객 35명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사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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