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11일 제자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6월 중순께 청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B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고막 파열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B군이 다른 학생과 다퉈 훈계하는 과정에서 손을 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군의 어머니가 지난달 14일 A교사를 상해 혐의로 고소하자 수사를 벌여왔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6월 중순께 청주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B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고막 파열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B군이 다른 학생과 다퉈 훈계하는 과정에서 손을 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군의 어머니가 지난달 14일 A교사를 상해 혐의로 고소하자 수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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