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4시 32분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 구로소방서에서 개봉사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에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연모(28)씨가 왼쪽 무릎 등을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도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연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 버스전용차로에 있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4시 57분께는 종로구 사직동 주유소 앞 도로에서 택시가 주유를 위해 정차하고 있던 택시와 마을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택시 운전사와 택시 승객 1명, 마을버스 기사 임모(62)씨가 팔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양씨가 앞에 정차해 있던 택시와 버스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오전 3시 13분께는 강서구 화곡동 주택 앞 골목길에서 승용차가 주차하려다가 바닥에 누워있던 오모(34)씨를 보지 못해 오씨가 차량 바퀴 아래 깔렸다.
오씨는 이마와 손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연모(28)씨가 왼쪽 무릎 등을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도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연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 버스전용차로에 있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4시 57분께는 종로구 사직동 주유소 앞 도로에서 택시가 주유를 위해 정차하고 있던 택시와 마을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택시 운전사와 택시 승객 1명, 마을버스 기사 임모(62)씨가 팔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양씨가 앞에 정차해 있던 택시와 버스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오전 3시 13분께는 강서구 화곡동 주택 앞 골목길에서 승용차가 주차하려다가 바닥에 누워있던 오모(34)씨를 보지 못해 오씨가 차량 바퀴 아래 깔렸다.
오씨는 이마와 손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